[지방자치일보 뉴스]전라남도, 114억 목표 ‘사랑의 온도탑’ 힘찬 출발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26 나눔캠페인’ 본격 진행...114억 원 목표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5년 12월 01일(월) 18:13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일 전남도청 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관련기관(6개소)에 배분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라남도)
[지방자치일보]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일 전남도청 앞 전남OK도민광장에서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하며 올겨울 나눔의 불씨를 밝혔다. 올해 목표 모금액은 지난해와 동일한 114억 원이다.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6년 1월 31일까지 2달간 진행된다.

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허영호 전남공동모금회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모상묘 전남경찰청장 등 주요 기관장과 기업 대표,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는 김영록 지사의 희망 메시지를 시작으로 ▲첫 기부금 전달식 ▲나눔명문기업 가입식 ▲난방비·차량 지원 등 배분금 전달식 ▲사랑의 온도탑 올리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첫 기부는 한전KPS 2억 5천만 원, NH농협은행 전남본부 1억 원, 전남도의회 1천100만 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뜨겁게 달궜다.

도청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 114억 원을 달성하면 100℃에 도달하게 되며, 겨울 내내 도민들의 나눔 참여를 독려하는 상징물로 운영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김대중 도교육감,김태균 전남도의회의장,모상묘 전남경찰청장 등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참석자들이 사랑의 온도 올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전라남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인 김영록 지사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이 큰 시기, 특히 취약계층에게는 이웃의 손길이 더 절실하다.”며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올해도 온도탑이 뜨겁게 끓어오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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