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광주광역시의회, 제33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개회… 강기정 시장·이정선 교육감 시정연설

안건 상정 및 의결 46건,4명 의원 5분 자유발언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5년 10월 18일(토) 23:41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의장이 제33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개의 선포를 하고 있다.(사진=김기준 기자)
[지방자치일보]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신수정)가 26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추경안 의결과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진행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026년도 광주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이정선 시교육감이 2026년도 광주광역시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본회의에는 신수정 의장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 이정선 교육감, 시·교육청 주요 간부들이 대거 참석해 내년도 시정 및 교육행정 방향을 공유했다.

강기정 시장은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AI와 미래산업 중심의 도시대전환을 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선 교육감도 2025년도 제2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 증액안 의견을 밝히고, 202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교육 기반 확충”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박필순 의원이 제33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구도시를 넘어 도로에서 증명하자. 광주형 자율주행 혁신노선'을 제안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4명의 의원들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명노 의원은 광주시와 아일랜드 더블린시 간 자매결연 추진을 제안하며 국제교류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필순 의원은 ‘광주형 자율주행 혁신노선’ 구축을 촉구하며 “연구실이 아닌 실제 도로에서 증명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정다은 의원은 제주항공 참사 1주기를 언급하며 “광주시 차원의 추모·지원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박수기 의원은 기아차 국가산단 이전을 제안하며 “AI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광석 광주시대변인이 광주광역시의회 제33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시정연설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대자보도시 조성 지원 조례안 등 6건 ▲사회서비스 종사자 권익향상 지원 조례안 등 6건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조례안 등 7건 ▲근현대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조례안 등 19건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의 건 ▲AI메가샌드박스 시범도시 지정 및 국가 NPU 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촉구 대정부 건의안 등이 안건 상정·의결됐다.

의회 관계자는 “이번 정례회는 광주의 시정·교육행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내년도 정책 방향을 확정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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