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올해 햇김 첫 생산…1325억 수익 예산

전국 양식 면적 22%로 최고

이경원 ruddnjs1600@naver.com
2017년 10월 16일(월) 22:00
▲진도군은 겨울철 건강 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2018년산 햇김이 지난해보다 4일 빠른 11일부터 위판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고군면 회동 위판장에서 위판되고 있는 햇김.



진도군에서 겨울철 건강 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2018년산 햇김이 작년보다 4일 빠른 지난 11일부터 위판돼 본격적인 햇김 생산이 시작됐다.
16일 진도군에 따르면 고군면 회동 위판장에서 위판된 이번 햇김은 곱창김(잇바디돌김)으로 23-24℃에서 잘 자라는 조생종이며, 적조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해역에서 생산되고 있다.
특히 진도산 곱창 김은 게르마늄 등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맛과 향이 독특하고 우수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일반 김과 달리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김 양식 면적이 1만5327ha로 전국에서 제일 많고 총 생산량도 22%를 차지하고 있는 진도 김은 현재 204어가가 10만1533t을 생산했다.
김 위판고는 ▲528억원(2015년) ▲918억원(2016년) ▲1233억원(2017년)이며, 올해는 1325억원으로 예상돼 군민소득 1조원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도군 수산지원과 관계자는 “진도 김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22%의 생산양을 차지하고 있다”며 “2018년산 김 품질 향상을 위해 무면허 불법양식시설과 어업권 정비 작업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올해 김 육·해상 채묘 지원 사업 등 총 28억4800만원을 김 생산 어업인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이경원 ruddnjs1600@naver.com
이 기사는 지방자치일보 홈페이지(jijace.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jijace.com/article.php?aid=1441426840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17일 1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