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영상]나주시, ‘제31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 ‘함께하는 에너지, 성장의 시너지’ 주제...시민 700여 명 참여 속 화합과 도약 다짐
-시내버스, 황포돛배, 모노레일, 빛가람전망대, 체육시설(수영장, 종합운동장) 등 무료 개방
- 빛가람동 강희정 씨, '효행상' 수상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5년 10월 30일(목) 17:14
윤병태 시장이 ‘제31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시민의 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기준 기자)
[지방자치일보] ‘제31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이 30일 오전 10시 20분에 ‘함께하는 에너지, 성장의 시너지’를 주제로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윤병태 시장이 ‘제31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윤 시장은 "나주시민의 날은 나주학생항일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의로운 나주 정신을 되새기며 시민 모두가 화합하는 날”이라며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와 영산강 국가정원 조성을 통해 행정이 아닌 시민이 직접 나주의 미래를 그리는 시민주권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사진=김기준 기자)
이재남 자주시의회의장이 ‘제31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이 의장은 "기념식의 주제인 '함께 하는 에너지,성장의 시너지'는 오늘의 나주를 잘 표현한 문장이라 생각한다.우리 모두의 열정과 노력이 모여 하나의 거대한 에너지로 발전하고 그 에너지가 시너지로 확산되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적그적인 참여와 협력 속에서 나주는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사진=김기준 기자)

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박미향 여사(윤 시장의 배우자),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권석진 나주경찰서장, 이재태 도의원, 시의원, 천진희 여사(김대중 전남교육감 배우자), 기관 및 사회단체장, 역대 시민의 상 수상자,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나주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공유했다.

기념식은 나주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기념영상 상영, 시민헌장 낭독, 시민의 상 시상, 기념사와 축사, 시민의 노래 합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압권은 단연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기원 퍼포먼스’였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비전'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시의회의장,박미향 여사(윤병태 시장의 배우자),시민 등 '제31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 참석자들이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올해 ‘시민의 상’은 산업경제 부문에서 박종학(세지농협 전 조합장) 씨가 수상했다.

박종학 씨는 지역 농업의 혁신과 공동출하 시스템 정착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며 세지멜론을 나주시 대표 농산물로 육성하고 공동선별과 공동정산 제도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행상은 빛가람동의 강희정 씨가 수상했다.
천진희 여사(김대중 전남교육감 배우자)가 ‘제31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시민의 상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사진=김기준 기자)
나주 출신 탁인석 박사(前광주대교수,13대 광주문인협회장)가 ‘제31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나주를 응원했다.(사진=김기준 기자)
강희정 씨가 ‘제31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효행상'을 수상했다.(사진=김기준 기자)

행사 당일에는 시민의 날을 기념해 시내버스, 황포돛배, 모노레일, 빛가람전망대, 체육시설(수영장, 종합운동장) 등이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돼 의미를 더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기념사에서 “시민 한 분 한 분이 오늘의 나주를 만든 주인공!”이라며 “대한민국 에너지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모두가 행복한 지속 가능한 나주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나주시민의 날은 나주학생항일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의로운 나주 정신을 되새기며 시민 모두가 화합하는 날”이라며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와 영산강 국가정원 조성을 통해 행정이 아닌 시민이 직접 나주의 미래를 그리는 시민주권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현장포토]
윤병태 시장과 배우자 박미향 여사가 ‘제31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식전공연을 관람하고 있다.(사진=김기준 기자)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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