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벼농사 현장서 특별한 새내기 임용식
김영일 jebo@jijace.com
2017년 10월 11일(수) 22:00


전남 강진군이 새내기 공무원 임용식을 특별한 곳에서 열어 화제다.
지난 10일 강진읍 목리마을 벼농사 현장에서 강진원 군수와 군청 실과소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후보자 22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그동안 군청 대회의실에서 임용식을 가졌던 관행을 깼다.
수확기를 앞둔 벼농사 현장과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급부상한 가우도 짚트랙 체험장을 방문하며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강 군수의 군정 철학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날 임용된 신규자 박수빈 주무관은 “다른 시군과 달리 수습기간 없이 바로 임용되어 강진군 공무원이라는 소명의식과 함께 책임감이 든다”며 “잊지 못할 의미 있는 임용식을 준비해 주신 강진원 군수님께 감사하다”고 임용 소감을 전했다.
김영일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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