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년 역사 한눈에’ 31사단 역사관 준공 부대소개·사이버 추모관·영상자료 전시 등 김휘송 jebo@jijace.com |
| 2017년 10월 11일(수)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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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을 방어하고 있는 육군31사단의 60년 역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역사관이 문을 열었다.
육군 제31보병사단은 사단의 60여년 역사를 둘러 볼 수 있는 역사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역사관은 사단 60년사, 부대소개, 부대활동, 사단 10대 자랑, 안보, 사이버 추모관, 광주·전남 지역소개 등 10개 분야로 나뉘어 소개되고 있다.
또 역사관 곳곳에는 대형 모니터와 빔프로젝트를 활용해 영상자료가 전시되고 있다.
31사단은 1955년 2월20일 6·25전쟁이 정전으로 접어든 직후 강원도 화천에서 창설돼 같은 해 4월 현 위치인 광주로 이동했다.
지난해 ‘통합방위태세’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하는 등 전군 향토사단 중 최다인 20회의 대통령부대표창을 받았다.
31사단장 권삼 소장은 “역사관은 조국과 충장부대를 위해 밤낮을 잊고 땀 흘리신 선배 전우들의 헌신의 산물이자 충장부대 역사의 산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역사관은 장병들의 소속감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것은 물론 부대를 방문하는 입영장병 가족, 지인, 면회객, 병영체험 참가자 등 방문객들에게 부대의 60년 역사를 자랑스럽게 소개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권삼 31사단장을 비롯해 제29대 사단장 백군기 전 의원, 부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역사관 공사 경과 보고에 이어 기념 테이프 컷팅, 현판제막,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김휘송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