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자치일보 뉴스]무등산 정상 개방, 단풍과 시민 염원 함께 타올라 3800여 명 탐방객 발걸음…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한마음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
| 2025년 10월 09일(목) 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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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이날 2년 만에 열린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가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은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기원하고, 시민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벽부터 산행에 나선 탐방객들은 서석대에서 부대 후문과 정상부, 부대 정문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따라 걸으며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장엄한 풍경을 눈에 담았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광주 도심 전경이 드러나자 곳곳에서 감탄이 터져 나왔다.
정상에 오른 시민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순간을 기념하며,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에 뜻을 모았다. 강기정 시장과 시민 100여 명은 함께 정상에 올라 한마음으로 유치를 염원했다.
한 탐방객은 “추석에 고향에서 받은 최고의 선물”이라며 “광주가 AI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길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무등산 정상 개방은 단순한 산행이 아니라 시민 자긍심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시민들의 염원이 모여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는 전력과 토지, 인재양성 시스템 등 모든 조건을 갖춘 도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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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행사는 공군부대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의 협력 속에 교통 대책, 구급차·산악구조대 운영 등 안전 관리가 철저히 이뤄지며 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