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王의 증언, 고구려’ 박하선 작가와의 대화

광주시립사진전시관 28일

강춘성 jebo@jijace.com
2017년 09월 26일(화) 22:00


광주시립미술관은 중견사진작가 초대 박하선 ‘太王의 증언, 고구려’展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 28일 ‘작가와 대화’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미술관에 따르면 지난 5일 전시가 개막한 이후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 서울·대구 등지에서 찾아 온 미술인, 그리고 지도 하나를 들고 찾아 온 외국인 방문객 등 다양한 관람객이 다녀갔다.
우리지역의 중견사진작가로 독보적인 역사 다큐멘타리 사진가인 박하선 작가는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우리 역사를 환기시키는 촉매가 되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작가와 대화’ 시간에 박하선 작가는 자신이 카메라를 들고 누빈 역사의 땅에서 몸소 체험한 이야기들, 그리고 현장에서 느낀 소회 등을 풀어 놓게 된다.
또한 박하선 작가는 ‘알지 않고서는 보이지 않는 것’이 이치인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전시장에 와서 보고 느낌으로써 주체적 역사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한다.
미술관 관계자는 “박하선 ‘太王의 증언, 고구려’展 전시기간 동안 청소년 학생들을 비롯해서 많은 광주시민들의 관심이 계속되길 바라며, 박하선 작가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작가와 대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춘성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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