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자치일보 뉴스]김산 무안군수, “군 공항 이전 관련 군민께 드리는 말씀”입장문 발표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
| 2025년 06월 26일(목) 1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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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5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가운데 ‘광주 군공항 이전 관련 타운홀 미팅’이 있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가 직접 책임지고 이전을 추진하겠다.”며 대통령실과 관계 부처, 지자체가 참여하는 TF(태스크포스) 구성을 공식화했다.
이날 광주·전남 지역 간 입장 차가 분명했다. 특히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군민의 입장을 강력하게 대변하며 “신뢰 없는 이전 추진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직언한 바 있다.
다음은 김산 무안군수가 밝힌 입장문이다.
[군 공항 이전 관련 군민께 드리는 말씀]
지난 25일 무안군수인 저는 대통령께서 주재한‘광주 군 공항 이전 토론회’에 참석하여 무안군의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에 군민들께서 군 공항 이전 관련하여 적지 않은 혼란과 오해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무안군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
먼저, 저는 2018년 당시 이용섭 광주시장이 2021년까지 조건없는 민간공항 무안 이전을 약속하셨고, 2020년 12월 광주시민들의 권고를 명분삼아 그 약속을 광주시가 파기하였고, 2023년 5월 김영록 도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이 2018년 협약은 사실상 파기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해서, 광주시의 1조원 지원 약속도 신뢰할 수 없다고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무안군의 불신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대통령께서 국가가 주도하여 군 공항 이전 문제를 풀기 위한 무안군을 비롯한‘6자 광주 군 공항 이전 TF’구성이라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셨습니다.
이에 앞으로 우리군은 대통령 직속의 군 공항 이전 6자 TF 구성원으로 참여하여, 광주 민간공항 선(先)이전 문제, 기부대양여 사업방식의 문제점 제시, 객관적인 소음피해 반경 측정 등 군 공항 이전의 핵심 쟁점에 대해 군민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무안군수로서 군민의 삶과 안전 그리고 지역발전이 최우선적이기에 변함없이 무안군민의 의사를 반영하여 군 공항 이전 대응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2025년 6월 26일 무 안 군 수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