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일보 뉴스]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제28회 무안연꽃축제’, 6월 26일 개막

연꽃보다 먼저 온 축제..다채로움으로 승부하다!
박지현·에녹의 개막공연부터 워터樂 페스티벌, 태권V 유등 전시까지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5년 06월 25일(수) 01:13
무안연꽃 축제가 열리는 일로읍 회산백련지 전경 (사진=무안군 제공)
[지방자치일보]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무안 대표 축제인 제28회 무안연꽃축제를 오는 26일~ 29일까지 4일간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여름이 켜지는 순간, 무안에서’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기획·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초여름의 낭만을 느끼고 싶은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26일(목)에는 박지현과 에녹의 개막공연 ▲27일(금)에는 한동근, 순순희, 엔분의일이 출연하는 ‘썸온(SUM:ON) 콘서트’ ▲28일(토)에는 구창모, 홍서범, 조갑경이 함께하는 ‘대학가요제 리턴즈’와 싸이버거의 ‘댄스 투나잇’ ▲29일(일)에는 청춘마이크와 박군·강혜연·요요미가 함께하는 ‘태군노래자랑’이 진행된다.

주말인 28일과 29일 낮 12시~ 18시까지는 회산백련지 물놀이장 특설무대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워터밤 파티 ‘워터樂 페스티벌’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실력을 겸비한 DJ와 댄스팀이 함께하는 EDM 파티와 레크레이션 사회자의 신나는 이벤트, 물대포와 버블건을 활용한 물놀이로 관광객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예정이다.

또한, 태권V·아이언맨·뽀로로 등 인기 캐릭터 20여 종의 유등을 전시한 유등 캐릭터존, 해바라기와 수국 등 여름꽃으로 꾸며진 포토존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일로읍 상권과 연계한 지역상생 프로그램 ‘백련마실’도 운영되어, 백련문화센터 및 카페 10여 개소에서 문화·체험·판매 프로그램 즐기며 이벤트를 통해 일로 카페 투어 할인권(20%)을 받을 수 있다.

27일과 28일 밤 8시부터는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청사초롱을 들고 고요하고 신비로운 생태탐방로를 산책하는 ‘여름밤 연빛달빛야행(夜行)’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축제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무안여행 인증샷’ 이벤트와 ‘맛뜰무안 SNS인증’ 이벤트, , 한우 육포 나눔 행사, 우리 한돈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됐다.

그밖에 ▲연차 시음 및 행다 시연 ▲연꽃 족욕 체험 ▲신비의 연꽃 보트탐사 ▲황토맨발길 걷기 ▲제17회 황토골 무안요리 경연대회 ▲어린이 독서 골든벨 대회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박문재 축제추진위원장은 “무안연꽃축제는 자연, 문화, 음악, 체험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축제”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가득하니 여름을 가장 먼저 즐기고 싶은 분들은 무안을 꼭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올해 축제는 작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열리는 만큼, 연꽃을 대신할 다채로운 볼거리·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군민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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