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역대 최대규모 12조원의 투자비 집행...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강화로 민생경제 회복 총력

상반기에만 6.7조원 신속 집행...공공기관 투자 집행 선도
한전 본사 구내식당 주 2회 휴무...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여
특별지원지역 기업 제품 우선 구매 및 온누리 상품권 사용 확대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5년 04월 01일(화) 11:45
한국전력공사 전경
[지방자치일보]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은 고물가 지속과 소비심리 회복 지연 속에서 투자비 신속 집행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민생경제 회복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전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2조 원의 투자비를 집행할 계획*이며, 경기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상반기에만 6.7조 원(57%)을 투입할 계획임특히, 1분기는 목표 2.9조 원 대비 0.9조 원 초과한 3.8조 원을 집행하며 공공기관 투자 집행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민생경제 회복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4월 2일부터 한전 본사(2천여 명 근무) 구내식당을 주 2회(수·금 석식) 휴무하여 임직원의 외부식당 이용을 촉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전은 에너지밸리 등 특별지원지역 입주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임직원 급여 및 사회공헌 활동 시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확대하고 있음 또한,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 지원을 ‘24년 11월부터 연 2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하고, 에너지효율 1등급 고효율기기 구매 시 비용의 40%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 중이다.

중소기업 지원도 강화하는데, 한전과 계약한 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자금 대출 이자 감면을 지원*하며, 에너지혁신 스타트업을 위한 R&D·사업화 자금 지원도 확대(’24년 128개社 → ’25년 157개社)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전은 2014년 본사 이전 후 지속적으로 나주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 농번기 일손 돕기, 지역 특산품 구매 등을 추진해왔음. 또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러브펀드’(’24년 13억 원)와 매칭그랜트(’24년 30억 원)를 활용해 전국 250여 개 사업장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한전은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비를 신속히 집행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해 민생경제 회복에 적극 기여하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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