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도철, 기간제 330명 무기계약직 전환 최대 규모… 정부 지침에 따른 임금복지체계 적용 김형준 jebo@jijace.com |
| 2017년 08월 31일(목) 1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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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는 지난달 31일 기간제근로자 330명을 1일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이날 공사 대강당에서 윤장현 광주시장과 김성호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계약직 전환 직원 신분증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직원은 역무, 미화, 시설, 경비, 정비 등 5개 직종 330명이다. 이는 광주시 산하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이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015년 9월 민간위탁 근로자 신분이던 이들을 기간제 직접고용으로 전환했으며 2년여 기간 동안 TF팀 운영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번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키로 했다.
이들은 만 60세 기본정년 보장 등 정부 지침에 따른 임금복지체계를 적용받는다.
무기계약직 하영배(차량팀)씨는 “이제는 고용불안 없이 당당한 공사의 일원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공공기관 비정규직 직원들의 정규직 전환을 통해 질높은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며 “광주시민의 행복지수를 더욱 높이게 돼 벅찬 마음이다”고 강조했다.
김성호 도시철도사장은 “이번 무기계약직 전환에 힘입어 앞으로 조직화합과 사기진작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준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