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주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 본격 추진

포스코건설㈜ 시행

이승훈 jebo@jijace.com
2017년 08월 24일(목) 22:00
▲ 새롭게 들어설 염주주공아파트 조감도.


광주 화정동 염주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광주 서구는 지난 22일 염주주공아파트의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시행을 최종 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1985년에 지어진 지 32년 만에 새 아파트로 탈바꿈하게 된다.
화정동 염주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 사업은 2013년 1월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구역으로 지정 된 이후 2014년 3월 사업 추진을 위해 재건축정비사업의 조합이 설립됐다.
2015년에 시공사가 선정됐고, 지난해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각종 위원회 등 심의를 거쳐 4년여 만에 최종 사업의 시행인가를 받게 됐다.
사업시행인가를 통해 기존 5층 44개동 1118가구 거주 아파트 위치에 지하3층, 지상 20~30층 18개동 1976가구가 거주하는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조합원총회를 거쳐 선정된 포스코건설㈜가 시행한다.
부침도 겪었다. 시공사 선정과정에서 조합원을 상대로 돈 봉투가 건네진 사실이 확인되면서 컨설팅업체 직원이 경찰에 입건되기도 했다.
서구 관계자는 “조합원 분양신청을 시작으로 관리 처분의 계획이 수립되고 나면, 내년 이주 등 철거를 통한 공사 착공 등 절차가 진행될 계획”며 “일정대로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훈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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