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GT’ 창설… 명품 국제대회 시동

운영 규정 제정·로고 제작… 9월 16일 프레대회

조대호 jebo@jijace.com
2017년 08월 22일(화) 18:31
▲25015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Asian Festival Of Speed).


전남도가 국내 최대 스포츠시설로서 국제공인 1등급 서킷인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의 위상에 걸맞은 대표 브랜드 육성을 위해 ‘전남GT’를 창설, 명품 국제대회로 육성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전남의 브랜드 제고 및 경주장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마스터 플랜의 하나로 ‘전남GT’가 창설됐다.
‘2017 전남GT’는 ‘전남 Grand Touring’의 약칭으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내외 차량 300여 대와 관계자 2000여 명이 참가하고 2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국제대회에 앞서 프레행사로 개최되는 ‘2017 전남GT’의 안정적 대회 운영을 위해 메인클래스인 ‘전남내구’ 클래스의 운영규정 제정은 물론 공식 로고를 개발해 현재 특허출원 중에 있으며, 일본, 중국 등 해외 우수 선수 유치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 ‘전남GT’는 자동차 대회뿐만 아니라 모터사이클, 오프로드, 드리프트 등 다양한 대회가 집약된 전남만의 특색을 갖춘 스피드 축제로서 지속가능한 독자적 국제대회로 브랜드화한다는 목표다.
송경일 전남도 모터스포츠담당관은 “모터스포츠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결합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화합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아시아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 행사로 성장하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대호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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