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故김대중 대통령’서거 8주기 추모식
최근식 jebo@jijace.com
2017년 08월 20일(일) 22:00
▲신안군은 지난 18일 신안군 하의도에서 김대중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추모객·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가졌다.


신안군은 지난 18일 신안군 하의도에서 김대중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추모객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가뭄과 무더운 날씨에도 신안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주민들의 참여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 추모식 행사가 진행됐다.
하의면 김대중 대통령 추모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추모식 행사는 서거 8주기를 맞아 민주화와 국가발전을 위해 평생 헌신한 고인의 숭고한 정신을 돌아보고 고인의 이루려했던 가치와 꿈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중 대통령 생가에서 개최된 추모식은 헌화와 분향, 추도사 등 순으로 진행 됐으며, 추모식 이후에는 유품사진전시회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추도사에서 “우리가 대통령님을 그리워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수많은 업적이나 성취에 앞서 오랜 고난과 역경의 시간을 이겨내고 다시 도전하는 정신과 국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들은 용기를 가졌다며, 그분의 사상과 철학이 형성된 하의도가 전국민들이 찾는 평화의 성지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최근식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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