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영상]광주광역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광주에 살고 있는 아세안 주민들과 지역 문화예술인 등 초청
-경축식에 앞서 ‘광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참배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4년 08월 15일(목) 15:34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경축사를 하고 있다. 강 시장은 “광복은 한반도의 경계를 넘어서는 세계사적 사건이다. 우리가 일제로부터 독립한 날이자 동아시아 광복의 날이고 세계대전이 끝나고 세계에 평화가 시작된 날”이라며 “지난 세기 제국주의의 거대한 힘과 싸워 독립을 쟁취했던 한국과 아세안 여러 나라들은 ‘기억의 연대’를 이루었고, 그 기억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공동의 자산’이 됐다”고 말했다. Ⓒ김기준 기자
[지방자치일보]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오전 10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예술극장에서 개최됐다.
아세안 대사단 의장국인 필리핀의 테레사 드 베가 대사가 광복절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나라사랑 유공자 포상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균택 국회의원이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광복의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

이날 경축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고욱 광복회시지부장, 임택 동구청장·김이강 서구청장·김병내 남구청장·문인 북구청장, 양부남·안도걸·박균택 국회의원, 김정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하성일 광주지방보훈청장, 신수정 시의회의장, 정다은·최지현·명진·이명노·홍기월·임미란·박미정 시의회 의원, 광복회원 및 보훈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 참가자들이 만세3창을 하고 있다.

경축식이 열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적 공간인 옛 전남도청을 지상에 남겨 민주‧인권‧평화의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가치를 기억하고, 문화의 창조적 에너지를 전국·아시아로 공급하는 문화발전소로서 동반성장이라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내포하는 곳이다.

광주시는 광복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광주에서 살고 있는 아세안 주민들과 지역 문화예술인 등을 초청했다. 지속적인 소통·연대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행사장 곳곳에 대한민국과 아세안 국기를 나란히 내걸고 광복을 기념했다.

아세안 대사단 의장국인 필리핀의 테레사 드 베가 대사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대사들이 광복 축하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전 9시 상무시민공원 광주독립운동기념탑에 헌화·분향하고 있다.

이정선 광주광역시 교육감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상무시민공원 광주독립운동기념탑에 헌화·분향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병규 광산구청장,문인 북구청장,김병내 남구청장,김이강 서구청장,임택 동구청장 등 광주광역시 구청장들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전 9시 상무시민공원 광주독립운동기념탑에 헌화·분향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축식에 앞서 강 시장 등은 오전 9시에 상무시민공원에 위치한 ‘광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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