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 소환제 대상’ 안철수 당대표 출마 철회해야” 천정배 전 대표 “당의 세 번째 위기… 반목·분열 시작” 지방자치일보 jebo@jijace.com |
| 2017년 08월 08일(화) 1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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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당권도전에 나선 천정배 전 대표는 8일 “안철수 전 대표의 당대표 선거 출마 철회를 다시 한번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천 전 대표는 이날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전당대회는 박지원 지도부가 대선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해 그 잔여임기를 채우기 위한 보궐선거다. 그런데 대선패배에 더 큰 책임을 져야 할 장본인인 대선후보가 그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나선 것이니, 이것을 어느 국민이 납득하겠냐”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본인이 어떠한 변명을 해도 상식에 어긋나고 염치가 없는 조급함으로 보이지 않겠냐”면서 “이제라도 출마를 철회하는 것이 당은 물론 안 전 후보를 위해서도 도움이 되는 결단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안 전 후보의 출마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당을 죽이는 일이고 당직이 있다면 당원소환제의 대상이 된다”고 강조하고 “대선패배, 제보조작에 이어 세 번째 위기가 찾아왔다. 안 전 후보의 당대표 출마선언이 그 시작이었다. 당은 안 전 후보의 출마를 두고 반목하고 분열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비호남은 녹록지 않지만, 호남은 지지율 회복하면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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