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017국제농업박람회 성공 개최 앞장

‘농업인 소득 증대’ 농산물 1천억 구매약정 체결

양동주 jebo@jijace.com
2017년 08월 07일(월) 18:54
▲김갑섭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왼쪽 네 번째)이 7일 오전 도청 정약용실에서 이흥묵 농협전남지역본부장과 2017 국제농업박람회 기간 중 1000억원 이상의 농산물 구매약정을 체결하고 박람회 입장권 사전 구매 및 온ㆍ오프라인 홍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입장권 사전 구매 및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약속

(재)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와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는 7일 도청에서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갑섭 행정부지사, 이흥묵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발전 및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2017국제농업박람회 기간 동안 1000억 원 이상의 농산물 구매약정을 체결하고,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입장권 사전 구매 및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한다.
농협은 전국 220여만 명의 조합원을 가진 우리나라 최고의 농업 관련 기관으로 최근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를 만들기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국제농업박람회는 2002년 국내농업박람회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국제농업박람회로 성장․발전하는 등 회를 거듭할수록 우리나라 대표 농업박람회로 자리잡고 있다. 해외 수출, 국내 구매약정, 현장 판매 등 농산업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2015년 박람회의 경우 262억 원의 해외수출 구매약정과 1415억 원의 국내구매약정, 52억 원의 현장판매 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해외 수출 314억 원, 국내 구매약정 663억 원, 현장판매 24억 원, 총 1001억 원의 국내외 구매약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수철 (재)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농업인의 소득 증대라는 공통 목표 달성에 힘을 모을 것”이라며 “2017국제농업박람회 성공 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11일간 나주 소재 전남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린다.

양동주 jebo@jijace.com
이 기사는 지방자치일보 홈페이지(jijace.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jijace.com/article.php?aid=1173621447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17일 18: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