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대통령 기념사에 대한 입장문

광주광역시, “5·18정신 헌법전문수록에 대한 내용이 기념사에 언급되지 않아 무척 아쉽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4년 05월 20일(월) 17:19
[지방자치일보] “5·18정신 헌법전문수록에 대한 내용이 기념사에 언급되지 않아 무척 아쉽다.”

광주광역시는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대통령 기념사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대통령님이 3년 연속 5·18 기념식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우리 국민이 듣고 싶어했던 ‘5·18정신 헌법전문수록’에 대한 내용이 기념사에 언급되지 않아 무척 아쉽습니다.

대통령님이 기념사에서 언급하신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의 토대인’ 5·18은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합니다.

3·1운동이 일제 저항운동이었고,
4·19혁명이 이승만 반독재 투쟁이었듯,
5·18은 국가폭력에 대한 시민들의 민중투쟁이었습니다.

국민이 듣고 싶은 바로 그 말,
5·18정신의 헌법전문수록입니다.

2024년 5월 18일 광주광역시 대변인
(왼쪽부터)김영록 전남도지사,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8일 오전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묵념하고 있다.

합천군 시민단체가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진행되는 동안 '민주의 문' 광장에서 전두환 공원 조성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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