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수영대회 조직위 부다페스트서 광주 홍보전

조직위 사무총장 FINA총회·현지 인터뷰 등 동분서주

양정기 jebo@jijace.com
2017년 07월 23일(일) 22:00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3일 조영택 사무총장이 제17회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FINA총회 등에 참석해 광주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제17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광주를 알리는 홍보전에 적극 나서고 있다.
23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조영택 사무총장 등 조직위 관계자들이 부다페스트대회 FINA(국제수영연맹) 총회와 현지 인터뷰 등에 참여해 제18회 광주수영선수권대회를 전 세계에 홍보하고 있다.
조 사무총장은 지난 21일(현지 시간) FINA 경영기술총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전 세계 183개 연맹 대표단에게 민주·인권·평화도시 광주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기장 등 대회 준비 상황 등을 소개했다.
조 사무총장은 "대회 유치 이후 지난 5년 동안 광주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광주는 바르셀로나와 로마, 멜버른 등 세계적 스포츠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차기 개최도시를 소개하려는 해외 언론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인사이드더게임스(Inside the Games) 인터뷰를 시작으로, 어라운드더링스(Around The Rings),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포트칼(Sportcal), 부다페스트대회 조직위원회 소식지 등의 인터뷰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조직위는 오는 26일 부다페스트대회 주경기장 프레스룸에서 외신 기자회견 등을 통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 상황을 소개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또 부다페스트대회 조직위가 주관하는 대회참관프로그램에 참관단과 실무자 등을 파견해 대회 준비와 운영 상황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조 사무총장은 "부다페스트대회는 문화·스포츠 도시,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지구촌에 알리는 좋은 기회다"며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미디어 인터뷰, 폐막식 FINA기 인수 축하 공연 등을 통해 광주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것이다"고 말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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