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대 노부부 탄 어선 침수… 무사히 구조 지방자치일보 jebo@jijace.com |
| 2017년 07월 19일(수)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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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잡이 나선 70대 부부가 탄 어선에 바닷물이 들어오면서 침수될 위기에 처했다가 해경 경비함정에 구조됐다.
19일 여수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동진)는 전날 오후 7시 5분께 전남 여수시 화정면 하화도 남쪽 900m 해상에서 윤 모(77) 씨 등 70대 부부가 탄 3t급 연안복합 어선의 기관실이 침수되고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해경 경비함정을 보내 예인했다고 밝혔다.
선장 윤 모 씨의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여수 해경구조대, 돌산 해경안전센터 연안구조정을 출동시켰다. 또 하화도 인근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2.5t 어선 선장 김 모 씨도 통신기로 구조요청을 듣고 윤 씨 배에 접근해 해경과 함께 기관실로 들어오는 해수를 배출했다.
이 배는 응급 수리 후 해경 함정에 예인돼 돌산읍 군내리 서외항에 입항했다. 한편 침수 어선은 18일 오전 8시께 돌산 군내항에서 출항해 하화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냉각수 계통에서 해수가 기관실로 유입되면서 침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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