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극복, 광주 공동체 전체 나서야”

광주시, ‘2017년 제6회 인구의 날 기념식’ 개최

양정기 jebo@jijace.com
2017년 07월 13일(목) 22:00
▲윤장현 광주시장이 13일 오후 시청 1층 시민숲에서 열린 ‘제6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출산장려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로’ 육아 응원


광주시는 13일 시청 1층 시민숲에서 2017년 제7회 인구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광주공동체 전체가 나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로’라는 슬로건 아래, 지자체와 광주도시철도공사, 롯데백화점 광주점, 광주여성단체협의회 등 29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관계자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출산장려와 임산부 건강증진, 보육환경 개선에 헌신한 기관과 시민 등 8명에게 출산장려 유공 시장표창을 수여했다.
참석자들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새로운 가족문화를 만들고 확산하는데 힘쓸 것을 다짐하고, ‘혼자하면 힘든육아, 함께하면 든든육아’와 ‘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로’라는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펼쳤다.
행사장에는 광주시와 자치구, 유관기관 등에서 벌이고 있는 출산우대 정책을 홍보하는 부스 14개가 설치하고 임산부 어깨띠와 신생아 속싸개를 체험하는 체험부스들을 운영해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장현 시장은 “일자리가 없으면 인구가 줄어들고 결국 사회가 흔들린다”면서 “자치단체에서 인구 감소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촘촘한 망을 만들어 일자리, 인구가 늘어나는 희망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
이 기사는 지방자치일보 홈페이지(jijace.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jijace.com/article.php?aid=1082577743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17일 19:5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