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하늘나리’ 지리산서 꽃망울

멸종위기 Ⅱ급… 꽃 중 유일한 법종보호종

신덕수 94332008@hanmail.net
2017년 07월 10일(월) 22:00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는 10일 특별보호구역에 멸종위기Ⅱ급 식물 ‘날개하늘나리’가 개화했다고 밝혔다.


자생하는 꽃 중 유일한 법종보호종인 식물 ‘날개하늘나리’가 지리산 자락에 꽃망울을 터뜨렸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는 특별보호구역에 멸종위기 Ⅱ급 식물 ‘날개하늘나리’가 개화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꽃종 중 유일하게 법정보호종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 ‘날개하늘나리’는 강원도 오대산, 설악산, 태백산 등 강원도 이북지방에 주로 분포하며 극소수의 개체로 보호가 시급한 실정이다.
꽃이 하늘을 향해 피고 꽃잎이 하늘나리보다 넓어 날개를 단 것처럼 보여 이름이 붙여졌다. 날개하늘나리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1m에 달하며 줄기에는 좁은 날개가 달려있으며 6~7월에 1~5송이씩 하늘을 향해 꽃망울을 터뜨린다.

신덕수 943320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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