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전국 최고등급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최우수군 선정… ‘군수 공약 이행 주민평가단’ 본격 활동 조대호 jebo@jijace.com |
| 2017년 07월 05일(수)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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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에서 발표한 ‘2017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전국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매니페스토본부는 민선6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장의 1만4127개 공약이행 실적사항에 대해 대학교수 및 시민단체 등 전문가로 이뤄진 매니페스토 평가단을 구성, 시․군․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모니터하는 1차 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앞서 올해 1월, 지역주민과 모든 유권자가 동시에 확인할 수 있도록 공약이행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시할 것을 지자체에 요청했다.
평가항목은 공약의 완료도와 주민소통에 중점을 두었으며 (1) 공약이행완료 분야(100점), (2) 2016년 목표달성 분야(100점), (3) 주민소통 분야(100점), (4) 웹소통 분야(Pass/Fail), (5) 공약일치도 분야(Pass/Fail)로 구성됐으며 분야별 세부지표를 평가하고 이를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정확성을 위해 공약사항 관련 입법 및 재정확보 사실여부를 중점적으로 검증하고 소명 및 보완자료를 토대로 2차 평가까지(5월말) 실시해 최종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그 결과, 종합점수 80점 이상에게만 주어지는 최고등급(SA)을 받았다. 이는 전국 군 단위로는 단 12곳만 선정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민선 6기 출범 당시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항은 8개 분야(일반행정·농업·복지·교육·경제·문화예술·안전·환경), 66개 세부사업이며 6월말 기준 총괄 추진율은 92%로 전국 평균 추진율 52% 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를 나타내 ‘공약이행완료’ 및 ‘목표달성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한편 영암군은 군수 선거 공약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실천하기 위해 지난 4일 ‘민선 6기 군수 공약이행 주민참여평가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주민참여평가단은 지난달 지역별 인구비례에 맞춰 군 홈페이지와 읍면을 통해 공개모집한 영암 거주 19세 이상 군민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공약사업(분야)별 진척률과 예산 확보 및 집행비율 등을 모니터링하고, 연 1회 공약사항 이행여부를 평가한다.
조대호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