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고구마 말랭이’ 세계인 입맛 사로잡다

㈜정심푸드, 태국 4만 봉지 수출 이어 3만 추가

김영일 jebo@jijace.com
2017년 07월 03일(월) 22:00


강진군이 지역의 식품가공업체 ㈜정심푸드가 고구마를 원료로 하는 고구마말랭이를 태국에 추가 수출했다. 정심푸드는 지난 5월에 태국으로 3만6천불(4만 봉지)의 고구마말랭이를 수출한 후, 이번에 추가로 2만불(3만 봉지) 분량의 고구마말랭이를 수출했다.
현재 7월중으로 일본 수출을 위한 고구마 말랭이 패키지를 제작중이다. 약 1억원(10만 봉지) 규모의 수출을 위해 정심푸드는 올해 초에 일본 지사를 도쿄에 설립했다. 고구마 말랭이는 일본 미니스톱에 납품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미국 서부 지역 한인마트와 영국 한인마트에 납품하였고 올해도 수출을 위해 현지 업체들과 계속 접촉중이다.
정심푸드는 강진군 칠량 농공단지에 위치한 향토 기업으로 2012년 벤처사업가 진경학 대표가 귀촌해 어머니인 김정심씨와 함께 설립했다. 강진군에서 2013년 지원한 친환경인프라구축사업과 2014년 HACCP 시설구축 사업을 지원받아 현재는 연매출 50억원에 이르는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정심푸드는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하기 위해 가공기술인 레토르트 공법을 사용해 유통기한을 최대 6개월까지로 늘렸으며 HACCP 시설 구축을 통해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산해 고객의 입맛과 안전까지 생각하고 있다.
김영일 jebo@jijace.com
이 기사는 지방자치일보 홈페이지(jijace.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jijace.com/article.php?aid=1025015583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17일 21:3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