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군 청년 협의체 협력 네트워크 강화

도 ‘청년의 목소리’․영광 ‘청년 싱크탱크’ 첫 협약

유정호 jebo@jijace.com
2017년 06월 29일(목) 22:00


전남도가 운영하는 ‘청년의 목소리’와 영광군에서 활동하는 ‘청년 싱크탱크’가 29일 영광 여성문화센터에서 청년정책을 논의하는 청년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청년정책 간담회는 전남도와 도 청년협의체 ‘청년의 목소리’가 매월 공동 주관한다. 이번에는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청년단체 간 연계·협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전남도 ‘청년의 목소리’는 시군 청년협의체와는 최초로 영광군 ‘청년 싱크탱크’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증진, 발굴·제안된 청년정책 의제 논의, 청년정책 추진 및 청년협의체 활성화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전남도는 이번 협약에 이어 순천 ‘청년通’, 곡성 ‘희망곡성 청년파트너’ 등 시군별로 활동 중인 청년협의체와 협약을 확대해 도와 시군 간 청년 거버넌스 체계를 촘촘하게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청년 싱크탱크’는 청년정책 발굴·제안을 위해 영광지역 청년 40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귀농 청년농부 임세훈(40) 대표를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임 대표는 수도권 대기업 생활을 접고 지난 2012년 영광으로 귀농해 농업회사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청년 귀농․창농을 선도하며 지역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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