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문캠’ 기웃거린 송영무, 지명 철회해야”
차경배 ckb8000@naver.com
2017년 06월 28일(수) 22:00


원은 28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정치에 기웃거렸다”며 지명철회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송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송 후보자는 2007년 총선, 2016년 총선도 준비했다. 2016년 더불어민주당 비례 공천도 신청했고 탈락했다. 2012년과 2016년 대선 때는 문재인 캠프에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안보의 핵심이라는 국방장관을 이렇게 정치권에 기웃거리고 정치적으로 편향된 사람을 임명한 문재인 대통령은 진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국방부 장관은 국방 밖에 모르고 평생 국방을 위해 헌신한 사람을 임명하고 야당도 그런 국방장관 중심의 안보에 대해 대승적 협조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위장전입 4번, 논문표절, 음주운전을 했다”며 “음주운전은 과거 범죄였을지 모르나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한 것은 현재 범죄다”라고 질타했다. 이어 “로펌에서 월 3,000만원, 운전기사와 차량, 비서도 받고도 약간의 활동비를 받았다고 뻔뻔스럽게 얘기하나 국방과학연구소(ADD)에 겸직허가를 받기 위해 거짓말한 것이다”고 지적했다.
차경배 ckb8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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