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내 구청장,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김병내 구청장,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거버넌스센터 주관 공모에서 백운광장 뉴딜사업 호평; 2023.05.25 10:08 입력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src="http://jijace.com/PEG/53-20230525100801.jpg" alt="김병내 구청장,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 김병내 구청장,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div></td></tr></tbody></table><br>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거버넌스센터 주관 ‘2023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지역활력 증진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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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남구에 따르면 거버넌스센터는 지방정치의 우수한 활동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13일까지 ‘지역의 미래, 한국의 미래, 민주주의의 미래’라는 주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모대회를 개최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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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대회 응모 분야는 지역활력 증진을 비롯해 주민생활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공동체 역량 증대, 지역문화가치 창달, 분권자치 강화, 미래 개척, 정치문화 혁신까지 8가지였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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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내 구청장은 지역활력 증진 분야에서 백운광장 일대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구도심 활성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공로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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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광장 일대 도시재생사업은 남구청에서 추진한 단일 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로 활력을 잃은 백운광장 일대를 사람과 문화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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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구도심인 백운광장 일대를 남구 발전의 중심축으로 세우기 위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비롯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는 등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펼쳐 큰 호평을 받았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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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는 관내 주민들 사이에서 행복을 함께 공유하는 공감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미디어월을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 감성 명소로 자리매김한 미디어월은 현재 관내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백운호랑이 등 3D 실감콘텐츠 상영, 구정 주요 정보를 전달하는 소통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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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더불어 도심 속 복합문화 먹거리 타운인 스트리트 푸드존을 조성해 골목상권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으며 백운광장 주변에서 주기적으로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한마음 축제를 개최해 관내 주민들 뿐만 아니라 광주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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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내 구청장은 “백운광장 일대 도시재생사업은 구도심의 무너진 경제를 되살리고 불이 꺼진 이 지역에 사람들이 다시 찾도록 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며 “구도심에서 희망의 싹을 틔움으로서 남구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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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김병내 구청장은 지난 2021년에 열린 ‘2021 제3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행복한 복지 7979센터 사업 추진으로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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