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각사 로터스갤러리가 신진작가들의 열정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응원하기 위해 실시한 제5회 신인작가 공모에서 신인작가로 선정됐던 박기태 작가(33·시각예술)의 전시가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선정 작가 4명 중 첫번째 순서로 마련된 것이다. 전시는 ‘under-stand 아래 에 서다’라는 타이틀로 2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서양화 5점을 비롯해 박쥐를 소재로 한 설치 작품들을 출품했다.
작가는 박쥐 이미지를 ‘경계자(중간자)적’,‘규정하기 힘든 것들의 상징’의 이미지로 차용하고 있다. 혐오스러운 존재로 여기지만 작가는 박쥐의 오묘한 세계를 면밀히 관찰해 예술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박기태 작가는 중·한 미술교사 작품교류 전을 비롯해 단원 미술제 수상작전과 서울 미술대상전 수상작전 등 다수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광주시 미술대전 입선 등 다수 입상했고, 2015 경복미술관 입주작가를 지냈다. 현재 전남대 미술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이승훈 jebo@jijace.com
2026.10.17 (토) 2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