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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정치를 준비하는 광주․전남민회’(이하 민회)는 오늘 오후2시에 광주광역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문제해결 중심의 생산적 정치를 위한 성찰과 모색”이라는 주제로, 광주시민회의, 새로운정당준비위원회와 공동주최로 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토론회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대한민국 정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치세력에 대한 기대와 함께 호남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독점적 정치행태를 바꿀 수 있는 반민주당 연합전선이 과연 구축될 수 있는 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에서 개최되는 첫 토론회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월26일에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무소속 양향자 국회의원(광주서구을)이 ‘한국의희망’ 창당을 선언했다. 7월3일에는 금태섭 전 국회의원이 9월 창당을 목표로 주도하고 있는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이 ‘새로운정당준비위원회’라는 명칭으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창당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토론회를 준비하고 사회를 보는 임한필 민회 위원장은 “오늘 토론회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호남에서 과연 민주당 독점체제가 무너질 것인지, 무너진다면 과연 어디서부터 어떻게 균열이 가고 새로운 정치세력이 형성될 것인지, 과연 제3지대는 성공할 것인지, 반민주당연합전선은 구축될 것인지 등에 대한 물음에 조금은 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용임 광주광역시의원(국민의힘)이 좌장을 맡고, 배훈천 광주시민회의 대표가 “영남패권정치의 호남차별과 반시장 정치의 호남낙후”라는 주제로, 금태섭 전 국회의원이 “제3정당의 시대적 요청과 그 가능성”이란 주제로, 수군작 서사제도연구자는 “자유와 평등의 공진화가 답이다 : 국가는 ‘자유’ 위에! 시장은 ‘평등’을 향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토론자로 박매호 민생당 전남도당위원장, 하헌식 국민의힘 광주서구을 당협위원장, 김홍관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부위원장, 함운경 네모선장 대표, 봉달호 편의점주가 참여한다.
민회는 광주 및 호남 정치의 변화는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금석이 된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난 2022대선과 2022지선에서 보여준 광주 및 호남의 정치 변화를 확대하고 구체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 100여명이 모여서 2022년 6월에 결성하였으며, 토론회 및 강연회 등을 개최해오고 있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
2026.08.10 (월) 2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