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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산수2동 자율방범대는 최근 초등학생 10여명으로 구성된 ‘꼬꼬마 자율방범대원’과 합동 야간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수2동 마을공동체 꼬꼬마 육아 나눔에서 주관한 이번 순찰 활동은 ‘우리 동네 파헤치기’ 활동의 일환으로 ‘꼬꼬마 자율방범대원’ 등 총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2개 조로 나눠 안전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아동들은 걷기 위험한 보도블록이나 파손된 도로 등이 없는지 예찰 활동과 함께 불이 들어오지 않는 가로등을 신고·처리하는 등 우리 동네를 우리 손으로 안전하게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탰다.
한영문 대장은 “재잘거리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야간 순찰 활동을 통해 골목 곳곳에 활력이 넘쳤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훈 산수2동장은 “오랜 기간 자발적으로 묵묵히 마을 안전을 위해 힘써주고 계신 방범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순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2026.08.11 (화) 0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