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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정영덕 의원은 21일 “광주시는 밀어붙이기식 일방통행을 중단하고 전남도와 협의해 군사시설 이전 후보지에 대한 공모를 실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 5·18 묘지 선정, 남구 쓰레기처리장 선정, 대구 군 비행장 이전 후보지 선정도 공모방법을 통해 선정해왔지만, 광주 군 공항이전 후보지는 밀어붙이기식으로 일관해 오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광주시장은 소음에 시달리고 있는 광주 군 공항 이전에만 급급한 나머지 전남도와 협의없이 무안과 영암, 해남 등 4개 지역을 군 공항 이전후보지 압축하여 언론에 보도했다”면서 “광주시는 일방통행 행정으로 전남도와 전남도의회를 경시해 왔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광주시가 일방통행을 강행 한다면 광주 전남 상생발전의 걸림돌이 될 뿐만 아니라 군 공항이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면서 “광주·전남 상생발전 공항문제 해법을 제시하라”고 밝혔다.
장봉선 jebo@jijace.com
2026.10.17 (토) 2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