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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아시아 소수민족의 의복 문화를 다룬 1권 ‘메콩 강 유역 소수민족의 의복 문화’와 2권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지역 소수민족의 의복 문화’ 등 2권의 연구 보고서를 최근 출간했다.
이 보고서는 ACC 아시아문화연구소가 펴낸 것으로 개관 이전부터 축적해 온 연구 성과를 결산하는 한편 이를 일반인들과 공유하기 위해 유관 기관과 도서관, 학술 단체 등에 비매품으로 5월초 배포할 예정이다.
보고서는 전남대 이기중 교수(문화인류고고학)가 사라져 가는 아시아 소수민족의 의복 문화를 조사·기록한 것으로 각 지역 문화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연구는 현장 중심의 연구 비율이 매우 낮은 분야에서 두 차례에 걸친 현지 조사와 사례 수집을 통한 깊이 있는 탐구 결과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현지 조사는 메콩 강 유역과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지역의 11개 부족을 상대로 실시됐으며 다양한 도판 자료를 실어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노월성 jebo@jijace.com
2026.10.17 (토) 2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