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하전 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 성료.사흘간 2만1천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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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창군, 하전 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 성료.사흘간 2만1천여명 방문

제철맞은 바지락 6톤 조기완판.먹거리코너에도 방문객 붐벼

▲ 고창군, 하전 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 성료.사흘간 2만1천여명 방문

전북 고창군 심원면 하전마을에서 사흘간 열린 ‘2023년 하전 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위원회에 따르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흘간 축제장을 방문한 방문객 수는 총 2만1000여명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축제기간동안 세계자연유산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및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고창갯벌의 중심 하전갯벌에서 생산된 맛과 품질이 우수한 하전 바지락을 판매했다.

시중가 보다 30% 할인 판매해 준비한 바지락 6톤이 조기 완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하전 청년회와 부녀회가 함께 운영한 먹거리 코너에서는 바지락 전, 회무침, 비빔밥, 칼국수, 라면 등 바지락 특화요리를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이외에도 바지락, 풍천장어, 새우 등 고창의 우수한 수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며 큰 소득을 올릴 수 있었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기존의 갯벌체험, 바지락 무료나눔·시식, 풍천장어 잡기뿐만 아니라 바지락 키즈존을 신설 운영했다.

물총쏘기, 조개머리핀 만들기, 조개쿠키 꾸미기, 저어새 만들기, 그늘막 놀이터 등 작년보다 더욱 다채롭고 새로운 체험부스와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해 아이들을 비롯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권영주 하전어촌계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축제에 오실 수 있도록 고창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수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