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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남양건설㈜(회장 마형렬)이 아시아와 서태평양 지역 18개 국가 건설단체들의 국제행사인 제43차 이포카(IFAWPCA) 한국대회에서 건설산업상을 수상했다.
6일 남양건설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이포카 한국대회에서 남양건설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수영장을 성공적으로 건설한 공로를 인정받아 건설산업상 건축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이포카 건설상은 지난 1964년 서울에서 열린 제5차 대회에서 제정된 상으로, 이포카 대회 주최국의 회원사 중 우수한 시공물을 완공해 시공기술 증진에 기여한 업체에게 수여한다.
이번 시상에서 롯데건설(롯데월드타워)과 대우건설(거가대교)이 각각 건축·토목부문 금상을, 남양건설과 동부건설(배후령 터널)이 각각 건축·토목부문 은상을 받았다.
남양건설은 지역 업체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건설산업상을 수상했다.
광주시가 발주해 남양건설이 2013년 3월 착공, 2015년 3월 말 완공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수영장은 국제공인 1급 수영장이다.
21년 만에 서울에서 열린 제43차 이포카 한국대회에는 일본, 호주, 대만, 싱가포르 등 18개국 회원국이 참석했다.
강용운 yongpresser@jijace.com
2026.10.18 (일) 0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