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이달의 일자리상’ ㈜피피아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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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市, ‘이달의 일자리상’ ㈜피피아이 선정

지난 2개월간 15명 신규 채용·2016 연매출 155억 달성

▲지난해 9월 유럽광통신 전시회(ECOC2016)에 참가한 피피아이 부스.


기업고용환경개선사업․고용우수기업인증제 등 인센티브

민선6기 들어 청년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광주시가 청년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에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이달의 일자리상’을 수여키로 하고 첫 수상 기업으로 ㈜피피아이(대표 김진봉)를 선정했다.
‘이달의 일자리상’은 관내에서 1년 이상 정상가동 중인 중소기업체(제조업, 제조업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를 대상으로 3개월 전 상용근로자수가 감소하지 않으면서 만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첫 수상업체로 선정된 피피아이는 1999년 설립된 광집적회로 제조업 전문회사로 ‘평판형 광집적 회로’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가정까지의 고속 통신망인 댁내광가입자망(FTTH)의 핵심부품인 광파워 분배기와 광파장분배기로 전 세계에 진출하고 있는 광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특히, 지난해 연매출액은 2015년도에 비해 50여억원 증가한 155여억원을 달성했으며, 지난 2개월간 15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올해 연매출액은 300억원을 예상하고 있어, 추가적인 측정, 패키징 장비 등의 투입과 생산인력의 증원이 필요하다.
피피아이 김진봉 대표이사는 “최근 회사에서 뽑은 인력은 반도체 조립공정 분야에 주로 근무하게 되며 양질의 일자리라 할 수 있으나 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않다”며 “일단 입사한 인력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평생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신산업을 개척하고 싶은 젊은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달의 일자리상’에 선정된 기업에는 광주시가 추진하는 청년고용 우수기업지원사업(고용환경개선비 2000만원)과 고용우수기업 인증제(15종의 행․재정적 인센티브 제공) 선정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청년고용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면서 “아울러 많은 청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준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