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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Wee스쿨인 용연학교(교장 김돈희) 학생들이 지난 27일 청소년 민주주의 축제인 ‘2017 5·18 REDFESTA’(이하 레드페스타)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전국에서 온 축제 참가자들과 광주 청소년·시민들을 만났다.
레드페스타에 참여한 용연학교 학생들은 5·18 광주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해 5∙18 희생자를 추모하는 글귀와 그림을 직접 그려 머그컵과 바람개비에 새겨 가져갈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그동안 학교 수업시간에 완성한 글과 사생대회에 출품한 미술작품들을 함께 전시하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축제에 참여한 강영주(16) 학생은 “햇살이 뜨거워 힘든 하루였지ㅋ만 우리가 준비해간 체험들을 좋아해주셔서 뿌듯했다”며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연학교 김돈희 교장은 “이번 기회에 우리 학생들이 민주·인권·평화·나눔과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함께 배웠다”며 “용연학교가 시민들의 마음에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학교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경배 ckb8000@naver.com
2026.10.18 (일) 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