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모두가 농부” 광산도시농업 활동공유마당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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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 모두가 농부” 광산도시농업 활동공유마당 열려

올 한해 성과 공유, ‘도시농부 선언문’ 낭독 등

▲ “시민 모두가 농부” 광산도시농업 활동공유마당 열려

광주 광산구는 14일 오전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광산도시농업의 한 해 성과와 도시농업 활동을 공유하는 ‘2022 광산도시농업 활동공유마당-시민 모두가 농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산구의 ‘광산시민농업 지원사업’ 등에 참여한 30여 단체·주민과 광산구친환경도시농업위원, 도시농업 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공영텃밭, 공영논, 광산시민농부학교, 시민텃밭, 건물외벽초록커튼, 복지텃밭, 반려동식물보급 및 참여잇기 등 광산구 도시농업 활동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활동공유마당 행사에서는 토종씨앗 보급과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전시 및 나눔, 텃밭 수확물 전시, 우리밀 씨앗 및 식품 전시 등이 이뤄졌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다 함께 ‘도시농부 선언문’을 낭독하며 “농의 가치를 지키고 공동체가 자라나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도시농부가 되자”고 다짐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시민들은 도심 속 텃밭 활동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을 돌보고 치유하며 또 이웃과 나누고 상생하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러한 활동이 농업, 농촌, 농민의 부흥, 도시와 농촌의 공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교육, 농업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