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신전면향우회, 나눔 실천으로 뜻 깊은 고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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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경 신전면향우회, 나눔 실천으로 뜻 깊은 고향방문

28일 고향 방문의 날 행사 가져, 신전지사협에 1백만원 기탁

▲ 재경 신전면향우회, 나눔 실천으로 뜻 깊은 고향방문

재경 신전면향우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백만원을 기부했다.

재경 신전면향우회 박만득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명은 지난달 29일부터 이틀 간을 고향방문의 날로 정하고 강진 관내 관광지 투어와 고향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향우회 등 각종 모임과 단체 관광을 진행하기 어려웠으나 최근 방역 제한이 서서히 풀리면서 몇 년간 추진하지 못했던 고향 방문 행사가 추진됐다.

방문 첫날인 지난달 29일 신전면 지역발전협의회를 비롯한 기관단체장들과 주민들은 오랜만에 방문한 향우들을 위해 환영 행사를 가졌다.

신전면사무소 2층에서 열린 환영 행사는 향우회장 인사말씀, 환영사, 기념선물 전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물은 신전면에서 생산된 쌀, 귀리 등 특산품으로 지역발전협의회와 도암농협이 준비했고 박병철 신전면장이 평소 갈고 닦은 하모니카 연주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향우들은 고향 사랑의 마음을 담아 신전면에서 추진하는 행복더하기 나눔 모금에 동참하며 신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백만원을 후원하는 뜻 깊은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다.

박만득 향우회장은 “오랜만에 향우들과 함께 그리웠던 고향을 찾아와보니 정말 행복하다 고향 마을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기부에 흔쾌히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고향을 위한 마음 잊지 않고 살겠다”고 말했다.

박동열 협의체 위원장은 “그동안 향우님들의 개별적인 기부 참여는 있었으나 향우회 차원에서 동참해주시는 것은 처음이다 정성담긴 기부금이 뜻 깊은 곳에 잘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