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미국선녀벌레 발생.긴급 방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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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순군, 미국선녀벌레 발생.긴급 방제 나서

화순읍 연양리~능주~도곡 평리 24㎞ 구간 방제·사후 예찰

▲ 화순군

화순군이 병해충 방제를 위한 현장 예찰 중 미국선녀벌레와 진딧물을 발견, 긴급 방제에 나섰다.

미국선녀벌레는 사과, 배, 복숭아 등 과수의 잎을 갉아먹는 돌발해충으로 기후 변화로 인해 전국적으로 발생규모가 증가 중이다.

군은 병해충 발생 시기를 고려해 8월 초에서 9월 말까지 화순읍 연양리~능주~도곡 평리 24㎞ 구간에 병해충 방제작업과 사후 예찰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친환경 약제를 사용한 방제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미국선녀벌레를 박멸하겠다”며 “농가에서도 기후 변화에 따른 병해충 발생에 관심을 가지고 신속하게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