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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최근 개최된 제44회 해남군민의 날 행사가 마무리 됐다.
7일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1일 개최된 군민의 날 행사는 유영걸 해남군수 권한대행과 해남군의회 김주환 의장과 군의원,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인 국민의당 윤영일 국회의원, 이낙연 전남도지사, 명현관·박성재·김성일 도의원, 김석원 해남군체육회 상임부회장, 그리고 내빈을 비롯한 14개 각 읍·면단위 군민들과 향우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과 읍면풍물패와 사물놀이 등에 이어 축하문화공연행사가 진행됐다.
해남군은 올해 조기 대선 등 대내외적 여건을 감안해 축하 전야제와 체육행사 등의 행사규모를 축소해 군민 참여 위주형으로 내실있게 치렀다.
이번 행사는 해남군민의날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해남예총,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해남지회에서 주관해 오후 4시부터 군민의 날 기념식과 군정 유공자 시상식, 식전·후 공개행사, 축하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유영걸 해남군수 권한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농어업 소득 1조원 달성 등 많은 성과를 거둬 왔다”며 “올해는 지역발전 전략을 더욱 가속화해 해남이 가진 비교우위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해남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평소 선행과 봉사로 주변의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유공자 정송주(화산면)씨를 비롯한 22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해남군민의 날 행사는 지난 1973년 제1회 기념행사가 시작된 이후 1995년 부터 옥내 ·외 행사가 격년제로 실시되고 있다.
김완규 kwk3636@naver.com
2026.10.18 (일) 05: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