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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3,000㎡ 규모… 국비 등 97억 여원 투입
광주 본촌근린공원에 문화·복지센터 들어선다
광주 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8년도 문예회관 건립지원사업’ 사전평가심사를 통과, 양산동 본촌근린공원 일대에 복합 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한다고 1일 밝혔다.
국비 39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97억5000만원이 투입될 계획인 복합센터는 지하1층·지상3층, 건축 연면적 3000㎡ 규모로 세워진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공연장·전시실·영유아실이, 2층에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동아리방 등 프로그램실이, 3층에는 종합자료실과 열람실 등 도서관이 들어선다.
북구의 인구는 2016년 말 기준 44만1000여명으로 광주 인구의 32.7%를 차지하고 있는데 반해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문화센터가 없어 기반시설 확충이 절실했다.
특히 건국·양산 지역은 첨단2지구 등 신규 택지지구 개발에 따라 거주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제공을 위한 문예회관 건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북구는 2014년 북구발전 10대 핵심프로젝트로 복합센터 건립을 선정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해왔다.
센터의 착공은 내년 3월이며, 2020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광운 구청장은 “주민의 문화향유와 지역문화 공동체 회복 등 부족한 문화복지 수요를 충족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준 jebo@jijace.com
2026.10.18 (일) 05: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