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남도들노래 들으며 모심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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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흥겨운 남도들노래 들으며 모심기 체험

농업박물관, 20일 농업테마공원서… 300명 선착순

▲사진은 지난해 열린 ‘남도들노래 시연 및 전통 모내기 체험’


전남도농업박물관(관장 김우성)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농업테마공원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동반가족 참가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남도들노래 시연 및 전통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업박물관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옛 방식에 따라 만들어 놓은 못자리에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손으로 모를 찌고 못줄을 띄워가면서 전통 방식대로 모를 심는 체험행사다.
또한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제51호)로 지정된 남도들노래 예능보유자(등 보존회원 30여 명을 초청해 참가자들과 함께 ‘모 찌는 소리’와 ‘모심는 소리’ 등을 부르면서 모내기 체험을 실시, 참가자들의 흥을 돋을 예정이다.
농업박물관은 모내기가 끝난 뒤 참가자 전원에게 못밥(설렁탕)과 농주 등 옛 농부들이 협동노동 후 들녘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나눠먹던 먹을거리 체험도 제공한다.
행사 참가 신청은 19일까지 전화 및 박물관 누리집(www.jam.go.kr)을 통해 하면 된다. 가족단위 참가 신청자 30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개인당 5천 원이며, 참가자들은 물 장화, 양말, 모자, 수건 등을 준비해야 한다.
조대호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