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중 검도, 용인대 총장기 10년 만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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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석중 검도, 용인대 총장기 10년 만에 우승

이상동 회장, 검도 명문의 진가 보여줘 대견

▲용인대 총장기 검도대회, 서석중 단체 우승 사진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이상동)가 최근 열린 전국검도대회에서 서석중‧고 검도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상동 체육회장은 “검도 명문의 진가를 보여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매 대회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서석중(교장 나금택)은 지난 15~17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용인대 총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서 검도 명문다운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서석중은 단체전(5인조) 예선부터 경남 가야중, 제주 저청중, 강원 원통중을 차례로 완파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강호 전북 익산중과 맞붙어 접전 끝에 2-1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서석중은 결승에서 전남 해룡중을 3-2로 물리치고 이 대회 10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서석중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는 해룡중을 만나 처음에는 고전했다. 그러나 특유의 근성과 집중력으로 경기 중반 이후에는 흐름을 뒤집었다. 서규원(중견)과 강현우(부장)가 잇따라 승리를 잡았고, 이정환(주장)이 머리치기에 성공하며 최종 3-2로 우승했다.
서석고도 메달을 추가했다. 서석고는 예선부터 8강까지 좋은 경기력으로 흐름을 이어가다 준결승에서 인천고를 만나 1-5로 패하며 아쉽게 동메달을 획득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