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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여름철 발생 자연재해를 대비해 농작물 관리뿐만 아니라 농기계 분야에서도 집중 관리와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여름철 장마 및 폭우 시 갑자기 불어나는 물 수위로 농기계가 침수되어 큰 고장이 날 수 있으며 폭염 시에는 더위와 땡볕에 노출된 농기계는 빠르게 변색되고 강도가 약화되어 농기계 수명이 짧아진다.
또한, 태풍이 불 때면 강한 강풍에 의해 날아다니는 파편에 부딪히거나 담벼락이 넘어져 농기계를 덮칠 수도 있다.
이에 대한 안전사고 사전 준비로는 장마철, 침수를 대비해 농기계를 지대가 높은 곳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부식을 막기 위해 오일이나 구리스 발라두기, 폭염 시, 땡볕을 피해 농기계보관창고 또는 그늘진 곳이나 마땅한 장소가 없을 시에는 그늘차단막·덮개로 덮어두기, 태풍 시, 비바람을 막을 수 있는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고 정전이나 화재가 발생 할 수 있음을 유념해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기 등 사전관리와 준비를 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여름철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장마로 인한 풍수해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므로 농기계 폭염 노출이나 장마 침수 시 사후 조치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경제적 손실이 클 수 있음을 인지해 계절별 농기계 관리요령을 지켜주기를 재차 당부한다”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2026.08.16 (일) 0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