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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 12개 마을공동체가 오는 14일 시청 무등홀에서 ‘마을과 함께하는 기후행동 캠페인 발대식 및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투명페트병을 매개로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과 고품질 자원화 과정을 공유해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마을공동체는 농성1동주민사랑협의체 동운마을 기후환경연합공동체 이음 용봉동 마을발전소 마지초등학교 문산마을 네트워크 사직에너지전환마을 상무2동 자원봉사캠프 월산5동 주민자치회 인양유치원 지한초등학교 치평동주민자치회 클로버봉사단이다.
이들 마을공동체는 오는 10월까지 투명페트병 100% 재활용과 쓰레기 제로를 목표로 마을별 거점공간에서 주 1~2회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과 깨끗한 투명페트병을 모으는 실천운동을 펼치고 희망자원, 롯데케미칼 등 재활용 기업을 거쳐 고품질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과정 등을 공유하게 된다.
투명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매월 각 공동체를 통해 분리실적을 조사해 수거 체계를 개선하는 정책자료로 활용하고 수거된 페트병의 판매 수익금은 참여 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 안내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 기후환경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송진남 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 마을공동체, 행정 및 중간조직, 전문가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민관협력 실천사업이다”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2026.08.16 (일) 08: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