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대명해양리조트 조성사업 27일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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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진도 대명해양리조트 조성사업 27일 기공식

3508억원 투입 2022년 완공 …사계절 체류형 관광리조트 기대

▲진도군 의신면 송군리 대명해양리조트 조감도


청정 지역으로 알려진 보배섬 진도군에 국내 최대 규모의 리조트가 들어선다.
진도군은 오는 27일 의신면 송군리 대명해양리조트 건설 현장에서 기공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진도 대명해양리조트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사계절 체류형 관광리조트로 전남 서남권 지역 내 핵심 레저시설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민자 3508억원을 투입해 2022년 완공 예정인 리조트는 55만8765㎡ 부지에 총 1007개 객실 규모로 건립된다.
우선 1단계로 조성되는 565개 객실은 오는 2019년 완공 예정이며, 지난해 12월27일부터 진입로인 터널 관통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명해양리조트 건립으로 진도군은 관광수입 1260억원, 관광객 유입 100만명(1년 기준), 공사 기간 중 일자리 1856명, 고용인원 350명 등의 경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 진도타워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세방낙조, 진돗개 테마파크, 운림산방 등과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이 대폭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진도군이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명해양리조트는 이를 앞당기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진도군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 유치가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박춘희 대명그룹 회장과 박흥석 총괄사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이동진 진도군수 등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경원 ruddnjs16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