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문화재단, 20일 2차 광주학콜로키움 손희하 전남대 교수 발제자로 나서
1872년 지도 살펴보며 광주 지명 기원과 옛 모습 추정 등
광주문화재단은 20일 오후 4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 문화예술 작은도서관에서 ‘광주의 지명 이야기’란 주제로 제2차 광주학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은 전남대 국어국문학과 손희하 교수가 ‘옛 지도 속에서 살펴보는 광주의 지명 이야기’란 주제발표로 진행되며, 이계표 광주광역시 문화재전문위원이 좌장으로 나선다. 손 교수는 1872년 지도를 통하여 당시 광주 지명을 살펴보고, 이들 지명의 기원과 광주의 옛 모습을 추정해 볼 예정이다.
손희하 교수는 무등산 ‘무돌길’의 근거를 마련하고 명명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지명학회 고문, 전라남도지명위원회 위원, 광주전남문화유산연대 상임대표, 국립광주박물관회 이사,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정상화대책위원회 공동의장 등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지명유래집:전라․제주편(공저, 2010)’, ‘고지도에 나타난 무등산 연구: 산 이름 표기의 정리와 해독을 중심으로’ 등을 집필했다. 또한, 영국 캠브리지 IBC(국제인명센터) ‘100대 교육자(Top 100 Educators 2012)’ 에 선정된 이력도 있다.
이날 콜로키움은 천득염(전남대 건축학과 교수) 등 지역학 연구자와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광주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사전 접수없이 참여할 수 있다.
다음 광주학 콜로키움은 5월 25일 오후 4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 문화예술작은도서관에서 문안식 동아시아역사문화연구소장이 발제자로 나서 ‘백제 동성왕의 무진주 출병과 토착세력의 추이’에 대해 발표하고, 임영진 전남대 문화인류고고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나설 예정이다.
하예림 poipoi8498@naver.com
2026.10.18 (일) 06: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