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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5개 자치구, 생활권을 같이하는 인접 5개 시․군(나주시․화순군․장성군․함평군․담양군) 등 11개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가 상생과 소통을 통한 지역 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5년 구성된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는 ‘상생’을 위해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실시한 ‘지역행복생활권 운영체계 평가’에서 2015, 2016년 연속 우수생활권으로 선정됐으며, 전국 63개 생활권 중에서 선도사업 6건의 최다 선정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2년 연속 우수선도 사업으로 선정된 ‘취약지 응급협진시스템 구축’ 사업의 경우에는 전국으로 확대 실시되는 계기가 되었고, 보건복지부는 현재의 사업을 이어받아 장애인 대상으로 원격진료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전국 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 우수사례로 ‘지역행복생활권 공동장사시설 조성사업’, ‘광역시티투어버스 운영 및 연계관광프로그램 개발’ 사업이 선정되기도 했다.
‘지역행복생활권 공동장사시설 조성사업’의 경우 과거 광주에 거주하던 시민으로만 제한하고 있던 장사시설 사용 대상을 같은 생활권인 5개 시·군의 주민까지로 확대했다.
한편, 18일에는 제4회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를 동구 전통문화관에서 열고 14건의 협력과제와 지금까지 선정된 선도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특히 2017년 선정된 선도사업 ‘무등산권 지질공원 통합지질관광 활성화 및 세계화 사업’과 ‘남도청년 장돌뱅이사업’은 실무부서에서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분야별 협력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남도문화융성 및 관광자원화, 인프라 구축 및 경제활성화, 자연생태공원 및 휴식공간조성에 대한 과제를 점검했다. 신규 협의안건으로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추진과 인근 지역의 연계 발전 및 도시마케팅을 위해 공동 협력 추진키로 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
2026.10.18 (일) 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