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다중이용시설에 전기차 완속충전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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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시, 다중이용시설에 전기차 완속충전기 운영

전국 최초… 아파트․시청 등 12곳에 16기 설치, 연말까지 총 55기 보급

▲헤아림요양병원 완속충전기 설치


설치․사용료 전액 지원…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공공․민간사업자 협력

광주시는 공동주택 등 다중이용시설 12곳에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16기를 설치해 1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올해 완속충전기 55기 보급을 목표로 충전기와 충전기 설치 공사비, 전기료, 충전 요금 등을 전액 지원한다.
완속충전기가 설치된 곳은 광주시청, 서구 화정 우미아파트, 남구 송화마을 휴먼시아 7단지, 북구 헤아림요양병원, 북구 용봉 모아미래도아파트, 광산구 고실마을 휴먼시아 8단지, 광산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12곳이다.
자세한 위치는 환경부 전기차 충전인프라 정보시스템(ev.or.kr) 또는 한국충전 홈페이지(http://happcharg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전기 이용은 한국충전 공용충전멤버십 가입 후 무료로 발급받은 회원카드로 충전기에서 회원 인증을 하면 24시간 사용할 수 있다.
발급받은 회원카드는 환경부 공공 급속충전기와 한전 개방형충전소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완속충전기는 물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 보급하며 설치를 희망하는 대상은 구비 서류를 확인해 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입주자 대표 또는 관리사무소 명의로 신청해야 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2차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공고 등을 통해 전기차 200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지난 2013년부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시작해 올해 3월까지 총 344대(공공 59·민간 285)를 보급하고 충전기 385대(급속 37·완속348)를 설치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